4층빌라건물 4층에 사는 주부입니다.
저희가 4층에 살다 보니 소음도 너무 심하고,
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또 관리를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
이렇게 글을 올립니다.
이 빌라는 2004년도에 완공했고, 벌써 펌프 고장때문에 A/S를 한 10번은
불렀다고 생각 됩니다.
정확한 사양은 모르겠지만 WILO PW-952LMA, BKS 6600KP3015A
이런 제품을 쓰고, LG에서 A/S를 해 주고 있습니다.
우리 펌프 모터는 고장이 났다 하면 옥상에서 누가 막 쿵쿵 뛰는 것 같이 잘 못하면
뭐라도 깨질것 같은 소리와 또 어떨 땐 쉴세 없이 계속 돌아가서 평소에
1만원대 나오던 공동 전기세약 약 7만원이나 나오고, 수압 맞춘다고 맞춰도
1층에선 수압이 세서 물을 반만 틀어 놓고 사용 하면 쿵쿵쿵 하는 소음이 너무
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.
빌라 사람들은 제품이 싼 제품이라서 그렇다고 좀 좋은 제품으로 교환을
하자는 의견이 있는데 제발 조용한 빌라에서 좀 살게 해 주십시요.
4층이다 보니 늦은 밤이고 새벽이고 소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
이사를 가야하나 할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.
도와 주세요~
그리고 소음이 배관과도 상관이 있다고 하는데 배관이 어떻게 이상해야
소리가 나는 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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펌프를 교체 해야하는 건지?
빌라주* 
